현대건설,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나서

박준식 2023. 3.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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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미래가치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3,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으로 대전천의 수려한 풍경을 내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수변 조망권을 갖출 전망이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o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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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개발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미래가치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특히, 대규모 개발 지역 지정은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으며 개발 진행에 따른 수혜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총면적이 축구장 면적 170여 개 크기인 약 124만㎡의 대규모 사업으로, 제2의 판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이 인접해 있다.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 교통 등이 어우러진 복합 인프라를 갖춘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천이 위치해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3,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으로 대전천의 수려한 풍경을 내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수변 조망권을 갖출 전망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지어진다.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여기에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o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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