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소집] '힙합전사 조규성 등' 클린스만호 1기 입소… 손흥민은 오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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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1기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조규성 이외에도 클린스만호 1기는 나상호, 황의조(이상 FC서울), 김문환, 백승호, 김진수, 송민규(이상 전북), 조현우,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창훈(김천상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이기제(수원삼성) 등 국내파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상둥타이샨), 송범근(쇼난벨마레), 권경원(감바오사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등 해외파가 입소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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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파주] 허인회 기자= 클린스만호 1기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를 통해 입소를 시작했다. 국내파와 일부 해외파 선수들이 오후 2시까지 합류를 완료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오현규(셀틱)는 이날 오후 늦게 입소 예정이고,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하루 늦은 21일 입국한다.
이날 입소한 선수들은 사전 모집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들어왔다. 조규성(전북현대)의 인기가 단연 가장 뜨거웠다.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스트라이커다.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 당시 교체 출전하며 등장만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차전 가나전에서는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특출난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K리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조규성은 챙이 넓은 모자를 눌러쓰고, 오버핏의 흰색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었다. 베이지색 조끼로 마무리한 '아메카지룩'은 멀리서 등장할 때부터 돋보였다. 조규성은 팬들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조규성 이외에도 클린스만호 1기는 나상호, 황의조(이상 FC서울), 김문환, 백승호, 김진수, 송민규(이상 전북), 조현우,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창훈(김천상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이기제(수원삼성) 등 국내파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손준호(상둥타이샨), 송범근(쇼난벨마레), 권경원(감바오사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등 해외파가 입소를 완료했다.
클린스만호 1기는 오후 3시 30분 클린스만 감독, 조규성, 김영권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16시부터는 첫 훈련이 시작된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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