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바일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 11월까지 운영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2023. 3.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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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고창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창 관광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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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로 즐기는 고창여행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이다. 고창읍성 투어로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로드, 고창관광 투어로드 등 총 3개의 테마로드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전북 고창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면 참여자의 현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투어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노출된다.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테마별로 스팸프 획득을 완수하면 월별 추첨 이벤트에서 관광기념품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고창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창 관광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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