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치명자산 동백꽃 ‘봄날의 인사’

박용주 2023. 3. 20.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지 치명자산으로 오르는 산길에 빨갛게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봄날 치명자산에 오르는 이들에게도 사랑의 인사를 전하는 동백꽃에 발걸음이 절로 멈춰 선다.

치명자산 산길에 수줍게 얼굴을 내민 개나리 꽃망울도 더없이 정겨웁다.

산길 초입에는 개나리도 수줍게 꽃망울을 피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치명자산 산길에 빨갛게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꽃

전북 전주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지 치명자산으로 오르는 산길에 빨갛게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동백꽃은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졌다. 봄날 치명자산에 오르는 이들에게도 사랑의 인사를 전하는 동백꽃에 발걸음이 절로 멈춰 선다. 

치명자산 산길에 수줍게 얼굴을 내민 개나리 꽃망울 

치명자산 산길에 수줍게 얼굴을 내민 개나리 꽃망울도 더없이 정겨웁다.  

산길 초입에는 개나리도 수줍게 꽃망울을 피어내고 있다. 봄바람에 실려 어느새 봄이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