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56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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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66명으로, 전주 주말(565명) 수준의 감염 추세가 이어졌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71명, 익산 52명, 군산 22명, 정읍 19명, 완주 13명, 남원 9명, 순창 6명, 김제와 진안, 임실, 고창에서 각각 2명, 부안 1명 등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1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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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66명으로, 전주 주말(565명) 수준의 감염 추세가 이어졌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18일 368명, 일요일인 19일은 198명이 확진됐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71명, 익산 52명, 군산 22명, 정읍 19명, 완주 13명, 남원 9명, 순창 6명, 김제와 진안, 임실, 고창에서 각각 2명, 부안 1명 등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1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만명대를 넘어섰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1만 76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36%,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2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날(19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18%, 2차 접종률 88.49%,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8.05%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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