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사량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생명에 지장이 없어

강연만 2023. 3.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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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2시1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 금평마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사천해경이 긴급 출동했다.

해경은 심한 어지럼과 거동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응급환자(이석증 증상) A씨(68년생, 여)가 있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를 경비함정(P-53정)으로 이송 후 고성군 맥전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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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2시1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 금평마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사천해경이 긴급 출동했다.

해경은 심한 어지럼과 거동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응급환자(이석증 증상) A씨(68년생, 여)가 있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를 경비함정(P-53정)으로 이송 후 고성군 맥전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한편 병원으로 이송된 A씨(68년생, 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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