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꽃피는 박물관’ …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을 개최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신청 없이 현장접수, 무료 공연 관람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립예술단 소속의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돼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극대화하고 음악적 질을 향상하고자 국내·외 정상급 협연자를 초청해 보다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술단은 이날 ▲아이네크라이네 나흐트뮤지크 1악장 ▲사랑의 인사 ▲봄노래 등 ‘현악 4중주 공연’과 ▲홀리데이 마치 ▲알라딘 ▲신호등 등 ‘금관 5중주 공연’을 선뵐 계획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