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2023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월드는 패션사업부가 2023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무, 디자이너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류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ESAT 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인턴,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공고에 안내된 지원 자격을 갖춘 이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월드는 패션사업부가 2023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무, 디자이너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직무는 ▲영업 ▲상품기획 ▲마케팅 ▲MD(온라인/플랫폼) ▲빅데이터 ▲CRM ▲글로벌소싱(생산) ▲SCM ▲인테리어/사인시공 부문 등 총 9개 직군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ESAT 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인턴,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공고에 안내된 지원 자격을 갖춘 이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직무는 ▲의상 ▲소재 ▲광고 ▲그래픽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의상 및 소재 디자이너는 전형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생산 및 판매하고, 광고 및 그래픽 디자이너는 고객 가치에 기반한 디자인을 통해 개인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30대 패션 경영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장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은 이랜드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가능하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는 "이랜드월드가 보유한 막강한 패션 브랜드와 온라인 플랫폼 성장에 함께할 패션 인재를 기다린다"면서 "올해는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디자인하고자 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