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점포 인근 하천서 플로깅…ESG 활동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점포 인근 하천을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플로깅에 참여한 김제상 롯데마트 양평점장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챙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플로깅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다"며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롯데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점포 인근 하천을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 22개 하천에서 임직원 약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8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할 경우 대기중에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방지하고 분류된 쓰레기는 재활용을 촉진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플로깅에 참여한 김제상 롯데마트 양평점장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챙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플로깅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다”며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롯데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샤롯데봉사단은 지역 결연 아동 단체에 대한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저 나가라고요?” 손흥민 불만 표시 그 순간, 현지서도 화제 - 아시아경제
- '출소후 칩거'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 - 아시아경제
- 속옷만 입고 대학 활보한 20대 여성…‘히잡 의무’ 이란서 무슨일 - 아시아경제
- 통장에 10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 '찐부자', 또 늘었다 - 아시아경제
- 우리 대사관도 깜짝 놀랐다…파격적인 中 '한국인 비자 면제', 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펜트하우스 전액현금 매수 장윤정, 두달 만 이태원 꼬마빌딩도 매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