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산업 분야에 ‘메타버스’ 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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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조·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도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메타버스 기술 보유기업과 제조·건축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원하는 기업을 상호 연결하는 '메타버스 기술융합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기업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메타버스 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며, 공급기업의 명확성 및 수행 타당성, 공급기업 역량, 성과확산 및 파급효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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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조·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도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메타버스 기술 보유기업과 제조·건축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원하는 기업을 상호 연결하는 ‘메타버스 기술융합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메타버스와 산업융합의 다양성 확보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지원금을 지난해 최대 9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수요기업 자격은 전국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으로 확대했다.
도는 27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업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일정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한 후 수요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을 돕고, 총 7억3000만원을 투입해 최종 구성된 컨소시엄 과제 8건에 대해 1개 과제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급기업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메타버스 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며, 공급기업의 명확성 및 수행 타당성, 공급기업 역량, 성과확산 및 파급효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수원=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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