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훈련받으려고 ♥박민과 결혼?"…오나미 "나도 들어" 너스레 (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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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나미가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0회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3일 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 3:1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놀란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 정도면 축구선수 아니냐"고 했고, 오나미는 박민을 향해 "제 옆에 수석코치님이 계시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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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개그맨 오나미가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0회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3일 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 3:1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MC 박나래는 "궁금한 게 두 분은 일주일에 축구 연습을 몇 번 하시냐"고 물었다.
오나미는 "일주일에 네 번 한다"고 했고, 김민경은 "옆에 민이가 있으니까 연습도 함께하더라"고 설명했다.
놀란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 정도면 축구선수 아니냐"고 했고, 오나미는 박민을 향해 "제 옆에 수석코치님이 계시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이게 부럽더라고. 다른 거 부러운 거 하나 없어"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공짜로 훈련받으려고 결혼했다는 소문도 좀 있었다"고 하자 오나미 또한 "그 소문 저도 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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