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도전’ 이강인, 베티스 원정 '선발 출격' [라리가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요르카 에이스 이강인(22)이 레알 베티스전에 선발로 나서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리는 2022/23 시즌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 마요르카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 득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리그 4호 골을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인턴기자) 마요르카 에이스 이강인(22)이 레알 베티스전에 선발로 나서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리는 2022/23 시즌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 마요르카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현재 마요르카가 9승 5무 11패(승점 32)로 라리가 11위에 올라있으며, 베티스는 12승 6무 7패(승점 42)로 이보다 높은 5위다.
마요르카를 이끄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베티스를 상대로 5-3-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골키퍼가 장갑을 낀 가운데, 하우메 코스타, 마티아 나스타시치, 안토니오 라이요, 지오반니 곤살레스, 파블로 마페오가 백5를 구성한다.
이드리수 바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다니 로드리게스가 중원을 구성하며,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다.
이강인은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 득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리그 4호 골을 노린다.
직전 소시에다드전에서 후반 5분 상대 골키퍼 알렉스 레미로까지 따돌리고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는 득점으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이 경기를 마치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길에 오른다.
사진=마요르카 공식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딸' 리원, 뉴욕대 퀸카의 수영복 자태…美 해변서 여유 만끽
- "고우림=살림꾼"→포레스텔라, 정산 금액 횡령 의혹 (전참시)[종합]
- '5월 결혼' 손민수♥임라라, 성공했네…신혼집으로 새 집 입성
- '24살 연하♥' 최성국, 백악관 인테리어 신혼집 공개…"10명이든 낳을 것"
- 오또맘, 가슴 뻥 뚫린 요가복…살색이 더 많이 보여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