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호아그 클래식 2R 7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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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53)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 호아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7위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더그 배런(미국)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랑거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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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진입 가능성↑
최경주(53)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 호아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7위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28위에서 단숨에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12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는 4타 차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최경주는 시즌 첫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더그 배런(미국)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랑거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브라이언 가이(미국)는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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