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김무열 없이 보낸 지 1일…지갑 없어졌다" (승아로운)

이슬 기자 2023. 3.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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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김무열의 출장으로 혼자 반려견을 돌보고 있는 가운데,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밤비와의 1일 차이다. 아빠 없이 보낸 지"라며 남편 김무열의 출장을 알렸다.

먼저 친구와 브런치 타임을 가진 윤승아는 "오늘의 브런치 친구는 곧 올 거다. 같이 왔는데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와서 주우러 갔다. 그리고 저는 지갑이 없어졌다. 이래서 친구인가 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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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승아가 김무열의 출장으로 혼자 반려견을 돌보고 있는 가운데,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19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먹고 또 먹는 요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반려견 밤비와 산책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윤승아는 "밤비와의 1일 차이다. 아빠 없이 보낸 지"라며 남편 김무열의 출장을 알렸다.

식사 후 윤승아는 운동을 하러 향했다. 윤승아는 "일주일에 두 번은 꼭 하려고 한다. 사실 더 하고 싶은데, 매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여유가 안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날 윤승아는 가전제품을 구경하러 나섰다. 먼저 친구와 브런치 타임을 가진 윤승아는 "오늘의 브런치 친구는 곧 올 거다. 같이 왔는데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와서 주우러 갔다. 그리고 저는 지갑이 없어졌다. 이래서 친구인가 보다"라며 웃었다.

아침 9시부터 콜라를 마시며 윤승아는 "스트레스 받을 땐 콜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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