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재생 사업 10년간의 기록’…뉴딜 백서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의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정리한 백서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지역 31곳에서 진행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성과와 배경을 정리한 '2022 부산도시재생(뉴딜) 백서'는 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비롯한 10년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집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의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정리한 백서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에서 도시재생 관련 종합서가 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지역 31곳에서 진행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성과와 배경을 정리한 ‘2022 부산도시재생(뉴딜) 백서’는 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비롯한 10년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집약했다.
백서는 거점시설 등 하드웨어 사업 추진 성과와 민간 협업, 창업 특화, 지역문화 유산활용, 빈집 재생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고, 지역주민이 참여한 활동사진 등도 담았다. 또 사업추진 팁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의 향후 과제를 수록해 미래 도시재생 사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2022 부산도시재생 백서는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백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이나 부산시도시재생종합정보관리시스템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황영우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은 “부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추후 신규 사업 계획과 정책 수립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에게도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흥 노래방서 손님이 휘두른 칼에 60대 여성 숨져
- “친절한 그녀” 미용실 사장에 141번 전화, 징역형
- ‘납작 코·입’ 美 반려견 인기 1위 프렌치불도그의 아픔
- 코로나19 숙주는 너구리?… WHO “中 알면서 은폐” 비판
- “‘알잘딱깔센’ 선배 있으면”…퇴사 고민 MZ 붙잡을 이것
- “아빠 하고 싶은 거 다 해”…북 콘서트 무대 오른 조민
-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추정”
- 이웃집에 쇠구슬 쏜 이유 물었더니…“새총 성능 호기심”
- “女의료진 10여명을”…서울아산병원 교수, 성추행 의혹
- “진짜 하의실종 왔다” 속옷·스타킹만…노팬츠룩 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