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백 국민의힘 후보, 포항시의원 재선거 '출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백 전 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 정책특보가 다음달 5일 치러지는 포항시의회 나 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면)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귀원회에 국민의힘 공천장을 제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후 김정재 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 포항북 당협 농림축산자문위 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 선대위 포항북 유세단장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상도 후보와 '결전'
김상백 전 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 정책특보가 다음달 5일 치러지는 포항시의회 나 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면)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귀원회에 국민의힘 공천장을 제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후보자 도덕성, 유권자 신뢰도, 지역 여론, 당 기여도 등을 평가한 후보자를 추천했다.
김 후보는 무소속 이상도 후보와 결전을 앞두고 있다.
김상백 후보는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지역의 일을 해결하는 '만능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화두인 청하면 의료폐기물처리시설 건립과 관련해서는 "주민 뜻에 따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청하초, 청하중, 포항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 생명의 숲 상임대표를 지냈다.
이후 김정재 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 포항북 당협 농림축산자문위 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 선대위 포항북 유세단장을 역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뺑소니 범죄’ 김호중, 수백억 위약금에 ‘진퇴양난’
- ‘위기의 중동’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美·EU 경계’
- [단독] 시중 꿀물 70% 이상이 사양꿀…문제 없다는 ‘원조’ 호연당
- 피해자의 끝나지 않는 고통…“사고 후 시간이 멈췄습니다” [급발진 진행중①]
- 조규홍 장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수련기간 일부 조정 여지”
- 野, 해외직구 대책 혼선에 “정책 널뛰기 반복”
- 김호중 “경찰 사정으로 출석 못해”…경찰 “조율 없었다”
-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불편 사과…尹,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지시
- 간호사들 “쓰고 버려지는 ‘티슈 노동자’…간호법 제정돼야”
- 정부 “전공의 근로시간 80→60시간 축소…즉시 복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