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제25회 늦봄통일상 수상후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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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 신부)가 '제25회 늦봄통일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18일부터 열흘 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늦봄통일상은 1996년 첫 제정 이후 민주화와 평화운동 현장에서 민중의 고통과 희망을 함께 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수상 대상은 '분단극복과 민족화해' '민족동질성 회복 및 평화·통일운동' '민주주의와 인권향상' 등이다.
추천 양식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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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 신부)가 ‘제25회 늦봄통일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18일부터 열흘 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늦봄통일상은 1996년 첫 제정 이후 민주화와 평화운동 현장에서 민중의 고통과 희망을 함께 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수상 대상은 ‘분단극복과 민족화해’ ‘민족동질성 회복 및 평화·통일운동’ ‘민주주의와 인권향상’ 등이다. 추천 양식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서울 강북구 한빛교회(홍승헌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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