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신춘음악회 '미래의 기억' 24일 개최

김명승 2023. 3. 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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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24일 저녁 7시30분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23 신춘음악회 '미래의 기억' 공연을 개최한다.

시흥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지사의 숭고함을 기리고자 관내 독립운동 유가족을 초청해 공연의 자리를 더욱 빛낸다.

또한, 이번 공연은 시립전통예술단 가무악희(歌舞樂戱)의 총체적(연희, 기악, 한국무용, 소리 등) 공연에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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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운동 정신과 민족 선연들의 독립의지 모티브
인터넷 사전 예약자 무료 입장…22일 오후 6시 선착순 마감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2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23 신춘음악회 ‘미래의 기억’을 개최한다.ⓒ시흥시 제공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24일 저녁 7시30분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23 신춘음악회 ‘미래의 기억’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1 만세운동의 정신과 민족 선연들의 독립의지,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모티브로 마련했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불렀던 독립군가, 노래를 낭독, 극중극, 연주, 춤, 영상(샌드아트) 등으로 표현해 드라마틱한 대형 콘서트를 선보인다.


시흥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지사의 숭고함을 기리고자 관내 독립운동 유가족을 초청해 공연의 자리를 더욱 빛낸다. 더불어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의원 등 시민대표가 콘서트에 참여해 독립선언문, 옥중서신 등을 낭독함으로써 시대적 의미와 해석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시립전통예술단 가무악희(歌舞樂戱)의 총체적(연희, 기악, 한국무용, 소리 등) 공연에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신춘음악회 공연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2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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