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도동 측백나무 숲 기원제 가져
최태욱 2023. 3. 1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해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방지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해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방지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해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이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도동 측백나무 숲 유지보수를 위해 사업비 2700만 원을 투입, 측백나무 숲 모니터링 및 경쟁목 제거 등 문화재 보수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뺑소니 범죄’ 김호중, 수백억 위약금에 ‘진퇴양난’
- ‘위기의 중동’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美·EU 경계’
- [단독] 시중 꿀물 70% 이상이 사양꿀…문제 없다는 ‘원조’ 호연당
- 피해자의 끝나지 않는 고통…“사고 후 시간이 멈췄습니다”
- 조규홍 장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수련기간 일부 조정 여지”
- 김호중 “경찰 사정으로 출석 못해”…경찰 “조율 없었다”
-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불편 사과…尹,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지시
- 간호사들 “쓰고 버려지는 ‘티슈 노동자’…간호법 제정돼야”
- 정부 “전공의 근로시간 80→60시간 축소…즉시 복귀하라”
- 9월부터 1000명 이상 서울 행사서 ‘일회용품’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