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엘엔디, 부산 북항 일대 랜드마크 뷰 갖춘 '북항 이음오션뷰' 분양 나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이음엘엔디가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북항 이음오션뷰' 분양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총 98실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탁월한 조망이 강점으로 꼽힌다. 객실의 90% 이상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 입주 시 부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영구적으로 즐길 수 있다.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도 장점으로, 슬라이딩 중문 및 매입형 조명이 설치되고 포세린 타일과 같은 고급 마감재로 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빌트인 가전 설치로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의 조명과 전원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IoT 보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원격 CC카메라 접속이 가능해 안전한 생활도 기대된다. 아울러 입주자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내 다양하게 마련해 입주자들의 편리함을 도모했다.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이 단지 내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며, 북항 최초의 오션뷰 루프탑 풀장이 계획돼 수준 높은 휴식과 여가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도보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부산항 여객터미널이 위치한다. 또한,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도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이용하기가 용이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리녹병원, 용두산공원 등이 가까이 들어서 있고 부산의 유명 관광 인프라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9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한 만큼, 자녀의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 46만평 부지에서 진행되는 북항 재개발사업은 현재 2단계에 착수한 상태다.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부지 내 조성될 예정으로, 환승센터와 마리나시설 등이 함께 구축된다. 사업 완료 시 31조 5천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해당 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2030 부산엑스포와 연계, 복합체험시설이 구축되는 등 대규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항 이음오션뷰의 미래가치 역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