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연진이, 무서운지 모르겠어" (전참시)

오승현 기자 입력 2023. 3.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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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자신의 '더 글로리' 속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어린 연진으로 출연해 살벌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전참시 MC들은 '더 글로리' 명대사를 선보이며 그를 환영했다.

신예은은 자신의 연진 연기한 모습에 대해 "저는 사실 조금 민망하다. 무서운 것도 잘 모르겠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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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신예은이 자신의 '더 글로리' 속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신예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어린 연진으로 출연해 살벌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전참시 MC들은 '더 글로리' 명대사를 선보이며 그를 환영했다. 신예은은 자신의 연진 연기한 모습에 대해 "저는 사실 조금 민망하다. 무서운 것도 잘 모르겠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신예은은 다들 '무섭다'는 반응에 '맑은 눈의 광인' 연기를 선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 송은이는 "'더 글로리' 캐스팅은 차가운 모습을 보고 됐다더라"고 질문했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 감독에게 인사한 것처럼 눈빛을 재연했고, 모두가 "눈빛이 다르다", 소름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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