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100호골 도전'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선발 출격…페리시치는 벤치 [PL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 달성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2015/16시즌부터 영국에서 뛴 손흥민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통산 99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작성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 달성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승점 48(15승3무9패)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사우샘프턴은 승점 22(6승4무17패)로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3-4-3을 내세웠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진을 형성한다.
좌우 윙백엔 벤 데이비스와 페드로 포로가 출전한다.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이 지키고, 최전방 3톱 자리엔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이 이름을 올렸다.
사우샘프턴은 4-2-3-1로 맞섰다. 개빈 바주누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로맹 페라우, 아르멜 벨라-코차프, 얀 베드나레크, 카일 워커-피터스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3선은 로메오 라비아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맡고, 2선에 시오 월콧, 스튜어트 암스트롱, 모하메드 엘류누시가 배치. 최전방에서 체 애덤스가 토트넘 골문을 노린다.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념비적인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2015/16시즌부터 영국에서 뛴 손흥민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통산 99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작성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사우샘프턴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처녀 아니지?"…부천 성고문 사건에 김이나 "지옥이다"
- '더 글로리' 임지연 "베드씬, 필요한 장면…끝까지 미움 받길" [엑's 인터뷰]
- '하트시그널' 강성욱, 충격 근황…성폭행 실형→영구출연 정지
- 임영웅과 같은 가격? '미스터트롯2' 톱7 행사비 실체 공개
- 오또맘, 가슴 뻥 뚫린 요가복…살색이 더 많이 보여
- "패륜아 아냐" 증명한다더니…'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불화 '또 시끌' [엑's 이슈]
- "임영웅, 방관자적 태도…한국인 자격 없다" 비난여론 확산 (매불쇼)[엑's 이슈]
- '사별' 사강, 아픔 뒤로한 생일파티..."하늘에서 아이들 지켜줘 듬직" (솔로라서)[종합]
- '술방' 역풍 엊그제인데…"팬티 내리고, 실려가고" 끝없는 술타령 '우려↑' [엑's 이슈]
- "폐업→5억 전세 사기" 양치승, 피해 호소ing…최강희·성훈 응원 봇물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