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13명, 20억3317만원씩 받는다…2등 또 무더기 당첨

이보람 2023. 3. 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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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의 복권판매점. 뉴스1

이번 주 로또복권 1등은 당첨자 13명으로, 각 20억3317만원을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0, 22, 25, 34,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다. 당첨자들은 20억331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이며 각 5307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27명으로 141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19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1만6955명이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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