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소은, ♥김승수와 동거 선언 "허락 안 해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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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와 동거하기로 결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0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과 동거하겠다고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숙(이경진)은 "이 삼 남매 미친 것들.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라며 분노했고, 김소림은 "그 사람 딸 조남수랑 헤어졌고 주말에 여행 가고 독립한다고 했어. 아빠 가게 와서 제대로 용서를 구하고도 갔고"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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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와 동거하기로 결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0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과 동거하겠다고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림은 "난 나갈 거야. 신무영 씨랑 같이 살려고. 그 사람한테는 아직 이야기 안 했어. 반대할 거 같아서. 그냥 내가 들어가려고"라며 밝혔다. 김행복은 "동거를 하겠다는 거니?"라며 물었고, 김소림은 "안 될 게 뭐 있어"라며 못박았다.
이상준(임주환)은 "우리 처제 사랑 앞에서는 용감하다"라며 응원했고, 김소림은 "엄마. 허락 안 해줘도 돼. 이건 내 결단이니까"라며 선언했다.
유정숙(이경진)은 "이 삼 남매 미친 것들.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라며 분노했고, 김소림은 "그 사람 딸 조남수랑 헤어졌고 주말에 여행 가고 독립한다고 했어. 아빠 가게 와서 제대로 용서를 구하고도 갔고"라며 설득했다.
최말순(정재순)은 "첫째는 혼인신고 먼저. 셋째는 애 먼저. 둘째는 다짜고짜 동거부터"라며 탄식했고, 김행복은 "우리 삼 남매. 용감하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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