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노회찬과 심상정 간 메신저 역할, 오재영 보좌관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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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는 '진보정당의 영원한 조직가'로 불리는 고 오재영의 6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과 권영길 이사장(평화철도), 김혜경 전 대표(민주노동당)를 비롯한 고인의 옛 동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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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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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재영 동지 6주기 추모식 18일 마석모란공원 묘역에서 진행된 '故 오재영 동지 6주기 추모식"의 참가자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민주노동당가'를 제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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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재영 6주기의 권영길 故 오재영 6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권영길 이사장은 "오재영 동지를 비롯한 모든 동지가 염원했던 진보 정당의 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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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재영 추모하는 김혜경 전 대표 김혜경 전 대표(민주노동당)는 “오재영 동지가 우리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웠고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있다’라고 하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가겠다”고 추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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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재영과 심상정 고 오재영 6주기 추모식에서 심상정 의원은 “노회찬과 심상정 간 메신저 역할, 오재영 보좌관이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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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또한 "우리의 원대한 꿈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서 살았던 삶, 그 고뇌와 헌신의 시간이 오재영 동지에게도 행복했었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고(故) 오재영 동지의 (장성한) 두 아들이 멋있다"고 추모했다.
이어서 박규님 운영실장(노회찬 재단)이 민주노동당 활동을 같이했던 고 오재영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추모했으며 김진석 회장(오재영추모사업회)의 발언 후에 같이 활동했던 네 명의 동지가 추모공연으로 '민주노동당가'를 제창했다. 행사는 묘지에 헌화하는 것으로 종료됐다.
행사를 마치고 뒤풀이에서 심상정 의원은 "2월부터 선거 관련 외에는 인터뷰하지 않고 있다"며 "저녁 8시에 귀가해 뉴스 등을 시청한 뒤, 밤 10시쯤 잠들어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故) 오재영 보좌관은 1968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1987년 서울대 사회대 외교학과 입학. 구로구청 부정선거 규탄 투쟁 참여, 구속 ▲1990년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 투쟁국 활동 ▲1992년 백기완 대통령 후보 선본 조직국 활동 ▲1997년 권영길 대통령 후보 선본 조직국 활동 ▲1998년 진보민청 사건으로 구속 ▲2000년 ~ 2007년 민주노동당 조직국장, 조직실장 ▲2008년, 2012년, 2016년 노회찬 국회의원 보좌관(17대, 19대, 20대)을 지냈으며 2017년 당시 49세, 심근경색으로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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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미디어피아'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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