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일도 부모도 자식도 ♥박시은 보다 중요할 수 없다" 애정

오승현 기자 2023. 3. 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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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진태현은 "난 내일 뛴다"며 내일 출전할 마라톤을 언급하며 박시은을 함께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의 사진과 진태현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머 로맨틱해라. 박시은 씨가 부럽네요", "완주 기원할게요", "아름다운 부부!! 나도 그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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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진태현은 "난 내일 뛴다"며 내일 출전할 마라톤을 언급하며 박시은을 함께 언급했다.

그는 "42.195km 난 아내를 위해 뛴다"며 "사랑하는 아내에게 난 언제나 완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일도 부모도 자식도 그 어떤것도 아내보다 중요할수 없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자 또 한번 성공하자 할 수 있다"라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분위기와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의 사진과 진태현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머 로맨틱해라. 박시은 씨가 부럽네요", "완주 기원할게요", "아름다운 부부!! 나도 그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진태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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