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칼춤 출게요” 이도현이 직접 꼽은 ‘더 글로리’ 명대사

정진영 2023. 3. 18. 17: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캡처
배우 이도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더 글로리’의 명대사를 꼽았다.

이도현은 18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더 글로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도현은 극 속에서 자신이 연기한 주여정의 명대사로 “할게요, 망나니. 칼춤 출게요”를 꼽았다. 그는 “그 대사가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그 신이 나한테는 큰 산 같았던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도현의 화보 촬영일은 ‘더 글로리2’ 공개 다음 날. 이도현은 “어제 촬영하느라 아직 ‘더 그로리2’를 다 못 봤다”면서 “어제 촬영하느라 못 봤다. 쉬는 날에 몰아 보려고 아껴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파트3 나온다더라”는 제작진의 유도 질문에 “파트3 나오면 좋다. 노코멘트 하겠다”는 영리한 대답을 남겼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