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정선·평창 산불 잇따라 발생

박하림 2023. 3. 18.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정선, 평창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43분께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과 평창군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3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하는 등 진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소방당국과 평창군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4시43분께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강원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정선, 평창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43분께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과 평창군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3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하는 등 진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45분께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일대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현재 초속 6m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으며, 33%도의 낮은 습도를 보이고 있다.

산림·소방당국과 평창군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8일 오후 3시45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일대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평창⋅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