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죄수복이 그리웠구나"…임지연, 상큼한 교도소룩?

오승현 기자 2023. 3.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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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임지연은 "청청 조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청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연기하며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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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임지연은 "청청 조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청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쨍한 색상을 완벽 소화하는 그의 모델 핏과 멀리서도 느껴지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연기하며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이건 초록색이야?", "극 중에 죄수복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연진아, 죄수복이 좋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공개됐다.

사진 = 임지연,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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