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고민' 김혜수, 걱정 날린 미소…입술 쭉 내밀고 상큼美

김현정 기자 2023. 3. 18.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김혜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꽃인형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땡스"라는 글과 함께 김혜수라고 적힌 많은 선물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김혜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꽃인형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땡스"라는 글과 함께 김혜수라고 적힌 많은 선물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16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 "드라마 '슈룹'이 끝나고 너무 좋은 건 '오늘 밤에는 대본을 보며 밤새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다. '슈룹'을 하는 동안 느낀 게 '슈룹'과 내 인생의 3년 정도를 맞바꾼 것 같았다. 3년은 빨리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렇게 한 게 후회는 없다. 놓친 것도 많고 보면서 '저게 끝까지 안 되는구나'를 느끼지 않나. 그럼에도 후회가 단 하나도 없다. 내가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그 순간에 그걸 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라고 말해 송윤아를 감동하게 했다.

또 "사실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 이것도 웃기는 얘기이고 엄살인데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는 너무 힘들다, 그만하자'라 생각이었다. 그렇게 해도 '김혜수인데 저 정도 (연기는 당연히) 하는 거지' 그런 거다. 이를테면 너무 냉정하다, 내게 가혹하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연한 거다. 그런데 외로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김혜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