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지윤 오늘(18일) 3주기… 그리운 얼굴

정진영 2023. 3. 18. 13: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지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IS포토
배우 고(故) 문지윤이 3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문지윤이 18일 3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인후염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패혈증은 작은 외상 후 소독을 하지 않고 균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문지윤 역시 사망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터라 대중의 충격이 컸다.

문지윤은 2002년 MBC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이래 ‘치즈 인 더 트랩’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