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 불투명... 손흥민 20일, 김민재-이강인 21일 입소

윤효용 기자 2023. 3.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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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부상으로 인해 클린스만호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권경원과 정우영(알사드), 송범근, 손준호, 황인범은 18일과 19일 입국해 20일 국내파 선수들과 같은 시간에 입소한다.

김승규는 20일 오전에 입국한 뒤 곧바로 입소할 예정이다.

황희찬은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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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황희찬이 부상으로 인해 클린스만호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나머지 유로파들은 입국 일정이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일정을 공개했다.  권경원과 정우영(알사드), 송범근, 손준호, 황인범은 18일과 19일 입국해 20일 국내파 선수들과 같은 시간에 입소한다. 김승규는 20일 오전에 입국한 뒤 곧바로 입소할 예정이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뛰는 손흥민과 오현규는 20일 오후에 입국한다. 김민재는 21일 오전, 이재성과 이강인, 정우영(프라이부르크)는 21일 오후 입국 후 입소한다.


황희찬은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황희찬은 지난 23라운드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5경기에 결장했다. 뉴캐슬전에서 교체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고 득점까지 터뜨렸지만 다시 부상 부위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KFA는 "소속 구단과 부상 관련 협의 후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서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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