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래 알기 이르다"지만 PSG 감독은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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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 사령탑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을 바랐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갈티에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메시의 현재 상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메시는 2021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고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메시는 PSG의 재계약 제안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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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사령탑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을 바랐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갈티에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메시의 현재 상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메시의 미래를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메시는 구단 이사회,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2021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고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고 양측은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하지만 메시는 PSG의 재계약 제안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 상황이 지속한다면 메시는 올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메시를 노리는 팀들은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마이애미가 메시의 새로운 팀이 될 것으로 거론됐다. 최근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효과를 직접 본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이 메시를 노리고 있다.
갈티에 감독은 "나는 이미 메시의 잔류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되리라 말했다"며 팀과 선수단을 위해 메시가 다음 시즌에도 계속 PSG에서 뛰길 바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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