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300%↑' 미토마, 빅클럽 관심도 뜨겁다… 브라이턴 최고 대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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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을 시작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토마 가오루(26, 브라이턴앤호브앨비언)에게 관심을 보내는 빅 클럽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팀 토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토마의 모습을 수시로 보고 있는 아스널, 맨체스터시티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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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시작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토마 가오루(26, 브라이턴앤호브앨비언)에게 관심을 보내는 빅 클럽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팀 토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토마의 모습을 수시로 보고 있는 아스널, 맨체스터시티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여기에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도 미토마에게 관심이 있다. 이 4팀 모두 미토마의 현재 활약에 시선이 꽂혔다.
미토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일본의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소속팀 복귀 후에는 한층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EPL 20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올렸는데 이중 5골 3도움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른 11경기에서 나왔다. 시즌 기록으로는 26경기 8골 6도움이다.
빅 클럽들이 미토마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자연스럽다. 기록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도 지난 16일 미토마의 시장 가치를 2,200만 유로(약 306억원)로 올렸다. 지난해 12월 850만 유로(약 118억원)였는데 3개월 만에 약 3배가 올랐다. 지난해 9월 시즌 개막 때 300만 유로(약 42억원)였던 점을 보면 1,900만 유로(약 265억원)나 오른 것이다.
미토마가 실제 이적시장에 나오면 이보다 더 높은 몸값이 붙여질 것이다. 하지만 브라이턴은 미토마를 무조건 잡는다는 방침이다. 브라이턴은 2021년 8월 일본 J리그 가와사키프론탈레에서 미토마를 영입했는데, 영국 취업비자 문제로 벨기에 로얄위니옹생질루아즈에 1년간 임대를 보냈다. 지금이 미토마와 함께 하는 첫 시즌이다.
'팀 토크'는 "브라이턴은 미토마를 한 시즌 만에 팔 생각이 없다. 브라이턴은 대형 계약을 준비할 것인데 미토마는 팀 내 최고액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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