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 위해 '일일 교사' 변신…"유치원 생활 궁금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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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동현이 아들 단우가 다니는 유치원의 일일 교사가 됐다.
이날 단우, 연우 남매는 아빠 김동현 없이 단우가 다니는 유치원에 들어섰다.
단우는 유치원을 어색해하는 연우를 위해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유치원 방문에 대해 "새 학기가 시작돼서 단우가 유치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온 김에 제가 잘하는 운동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어떨까 싶어서 일일 교사를 해보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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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돌' 김동현이 아들 단우가 다니는 유치원의 일일 교사가 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0회는 '마술처럼 환상적인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단우, 연우 남매는 아빠 김동현 없이 단우가 다니는 유치원에 들어섰다.
연우가 누구인지 묻는 담임선생님에 단우는 "내 연우"라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단우는 유치원을 어색해하는 연우를 위해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친구들이 모두 모인 유치원. 선생님은 "오늘 유치원에 특별한 선생님이 오셨다"며 김동현을 소개했다.
김동현은 유치원 방문에 대해 "새 학기가 시작돼서 단우가 유치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온 김에 제가 잘하는 운동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어떨까 싶어서 일일 교사를 해보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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