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영, 조수미 피아니스트 출신?…"떨어지면 연락 말라고" (팬텀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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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에 조수미의 피아니스트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피아니스트 크리스영이 출연했다.
크리스영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는 뮤지컬배우.
크리스영은 '팬텀싱어4' 참가 이유로 조수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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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팬텀싱어'에 조수미의 피아니스트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는 뮤지컬계를 주름잡는 실력자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총출동한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피아니스트 크리스영이 출연했다.
크리스영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는 뮤지컬배우. 그는 "제가 선화예중에 다녔을 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과 멘토, 멘티로서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영은 '팬텀싱어4' 참가 이유로 조수미를 꼽았다. 그는 "선생님도 이 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하셔서 '언제 팬텀싱어 나갈거냐'고 물으셨다"며 "혹시 프로듀서 오디션 떨어지면 '연락하지 마'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나오셔서 부담이 되지만, '박강현 배우님보다 더 잘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영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뮤지컬 '모차르트'의 '나는 쉬카네더'를 열창했다.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 크리스영에 윤종신은 "정말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처음에는 가창을 듣다가 퍼포먼스 전체를 평가했다"며 그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
'모차르트'의 음악감독인 김문정은 넘버에 대한 이해도를 칭찬하면서도 발음 전달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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