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콜업’ 농심 레드포스, 브리온에 승리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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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농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승리에 성공했다.
농심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브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농심은 2승(15패, -24)째에 성공했다.
브리온은 '든든' 박근우(크산테)를 쓰러트리고 다시 등장한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 승리한 농심은 브리온의 본진으로 향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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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농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승리에 성공했다. 2군 미드 라이너 ‘콜미’ 오지훈을 콜업한 노림수가 통한 덕분이다.
농심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브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농심은 2승(15패, -24)째에 성공했다. 1월 27일 DRX전 승리 이후 50일 만의 승리다.
1세트 농심은 오브젝트 교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23분에는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치러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승기를 굳혔다. 브리온은 ‘든든’ 박근우(크산테)를 쓰러트리고 다시 등장한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 승리한 농심은 브리온의 본진으로 향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 농심은 교전을 통해 브리온과의 격차를 벌렸다. 위기에 봉착한 브리온은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이를 인지한 농심이 교전에서 승리하고 바론 버프를 몸에 둘렀다. 바텀 지역으로 향한 농심은 브리온을 무릎 꿇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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