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인성 갑…같이 출연한 배우에 아이폰 생일선물도

명희숙 기자 2023. 3. 1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아역배우 최유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최유리는 "유리 생일날 '무슨 선물이 받고 싶어?'해서 '책을 받고 싶어요' 했는데 유리가 읽고 싶었던 책과 함께 배우님이 학생일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김우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우빈과 최유리는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부녀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최유리는 김우빈에게 휴대전화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역배우 최유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최유리는 "유리 생일날 ‘무슨 선물이 받고 싶어?’해서 ‘책을 받고 싶어요’ 했는데 유리가 읽고 싶었던 책과 함께 배우님이 학생일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김우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어 "리고 작년에 아이폰도 주셨는데 이번엔 에어팟도 같이! 책과 음악을 가까이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우빈과 최유리는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부녀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최유리는 김우빈에게 휴대전화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