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챔피언 보러 가자' 아르헨 A매치 티켓 판매에 100만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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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파나마의 A매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스페인 '아스'는 17일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르헨티나와 파나마전 티켓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24일 파나마와 맞붙은 뒤 28일 퀴라소 경기로 3월 A매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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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파나마의 A매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 티켓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스페인 '아스'는 17일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르헨티나와 파나마전 티켓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티켓은 이미 지난 목요일 모두 매진됐다. 그럼에도 대기자 수는 줄지 않고 있다. 16일 오후 2시 24분에는 대기자가 1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을 들어올린 것도 의미가 컸다. 아르헨티나 국민이 아닌 세계 축구팬들도 메시의 우승을 응원했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뜨거운 월드컵 세리머니를 펼친 바 있다. 월드컵 우승 직후 우승 세리머니를 위해 임시 공휴일을 선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우승 세리머니에만 400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리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번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24일 파나마와 맞붙은 뒤 28일 퀴라소 경기로 3월 A매치 일정을 마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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