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2', 사실상 제작 무산…메나 마수드 "가능성 매우 낮아"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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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알라딘2'의 제작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5월 개봉한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은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윌 스미스가 출연하면서 북미에서만 3억 5555만 달러, 월드와이드 10억 54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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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알라딘2'의 제작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알라딘'의 주연을 맡았던 메나 마수드는 한 팬이 '알라딘 2' 제작되는 거 맞죠?"라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답했다.
지난 2019년 5월 개봉한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은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윌 스미스가 출연하면서 북미에서만 3억 5555만 달러, 월드와이드 10억 54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려 1279만 관객을 모으면서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2020년 2월 속편 제작이 공식화되었지만, 이후 어떠한 소식도 전해지지 않아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그러던 지난 1월 2025년 5월 23일 '알라딘 2'가 개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다만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락의 따귀를 때린 사건 때문에 그가 지니 역으로 복귀할지 여부가 미지수였는데, 가이 리치 감독이 직접 지지 의사를 밝혀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메나 마수드가 직접 제작이 사실상 무산된 상태임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긴다.
사진= 메나 마수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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