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1도 없다… BPA,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3.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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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지난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대형공사 건설 현장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알렸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대형 건설공사의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적용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을 적용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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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지난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대형공사 건설 현장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알렸다.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은 무선설비·통신을 이용한 즉각적인 대응 기반으로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해 시설물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BPA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BPA 본사 대강당에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에서는 스마트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서 관리와 솔루션 활용 등을 안내했다. 또 표준 이동형 CCTV도 시연하고 다양한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해 현장별 최적의 스마트 안전 기술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대형 건설공사의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적용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을 적용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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