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결혼 후에도 열일…갓 쓴 채 장꾸美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차기작을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남궁민은 "아직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이 촬영장에서 담요를 집게로 고정한 채 갓을 쓰고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궁민의 장꾸미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남궁민은 갓을 쓴 후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10월 모델 진아름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연인'을 촬영 중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남궁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