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4년~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개최 협약

보도자료 원문 2023. 3. 1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26일 4일간 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대회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시는 17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박종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26일 4일간 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대회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시는 17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박종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기에서 시와 대한농구협회는 3년간(2024년~2026년) 농구대잔치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제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과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식은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4일간 개최했던 '2023 전국종별농구대잔치'가 선수단, 학부모 등 관계자 2천여 명이 지역 내 체류하며, 소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는 이번 협약으로 3년간 비수기(1~2월)에 매년 2천여 명이 제천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우리시에서 장기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수기 겨울철 많은 선수단이 우리시에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한편 시는 가족동반이 많은 유·청소년 대회를 중점으로 국내 우수대회 장기개최를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상반기 중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씨름대회 등과 장기계약 체결 예정이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