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평창 올림픽서 첫 금메달 딸 때보다 지금 인기 더 실감"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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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지금의 인기를 더 실감한다고 밝힌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출격한다.
최근 OTT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인기를 끌었던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지금 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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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지금의 인기를 더 실감한다고 밝힌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국세권 매물을 찾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발레리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의뢰인은 최근 전세 사기로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고 한다. 충격 속에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안전한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서울특별시와 고양시를 바랐다.
또한 발레리노 출신답게 스트레칭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도보 15분 이내에 지하철 또는 버스 정류장이 있길 희망했다. 또 요리를 하지 않는다며 도보권에 편의점을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로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출격한다. 최근 OTT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인기를 끌었던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지금 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윤성빈은 "현재 첫 독립을 앞두고 있어,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고백하며 "제 집을 구하는 것처럼 의뢰인의 집을 열심히 찾아보고 왔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한다.
첫 독립 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윤성빈은 "홈 짐을 원할 것 같지만, 저는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말한다.
윤성빈은 박나래와 함께 출격했으며,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협소주택으로 지난해 10월, 경기도 건축 문화상 동상을 수상한 집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입구부터 계단을 발견한 윤성빈은 "엘리베이터가 없나요?"라고 물은 뒤,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 외에는 움직이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윽고 박나래는 사전에 준비해 간 초시계를 꺼내며 "이 정도 계단은 몇 초면 올라갈 수 있냐"고 묻자, 윤성빈은 자신 있게 "3초 컷!"이라고 답한다. 과연, 윤성빈은 자신의 말대로 3초 만에 올라갈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트로트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1인 가구의 집 찾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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