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는 누구?”...롯데월드타워 ‘롯타 버스킹 오디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월드타워가 다음달 15일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계절마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본선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상시 진행될 '롯타 버스킹' 공연 기회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가 다음달 15일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계절마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잔디광장은 누구나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뮤지션과 관객 간 소통이 자유로워 버스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롯데월드타워에 따르면 올해는 엔데믹 이후 첫 봄을 맞아 공연 규모를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최초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한다.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이 버스킹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돗자리와 빈백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롯타 버스킹 오디션’의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으로 한정한다.
참가자 모집은 17일부터 4월 2일까지며, 지원 서류와 공연 영상을 롯데월드타워 이메일(lotte_tow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4월 6일 본선 참가자 10팀을 발표한다.
본선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상시 진행될 ‘롯타 버스킹’ 공연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소현 롯데물산 마케팅팀 담당은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롯데월드타워가 버스킹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옥에 갇힌 부모, 빈곤에 갇힌 자녀 [위기 수용자 자녀➀]
- 검찰, 복귀 전공의 명단 작성한 의사 구속영장…‘스토킹 혐의’ 적용
- ‘한가위 대이동’ 시작…서울역· 고속터미널 북적북적
- 尹 “의료개혁, 최소한의 인력 증원…처우 개선 진정성 믿어달라”
- ‘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구속 면했다…검찰 송치
- 돌아온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어디서 맞아야 할까 [Q&A]
- 추석 120만명 공항으로…설레는 인천공항 풍경 [쿠키포토]
- 尹대통령 “반개혁 저항에 안 물러설 것”…‘4대 개혁’ 의지
- 어도어 되찾기 나선 민희진…法, 이사 재선임 답 내린다
- 안세하, 학폭 의혹에 활동 제동…시구 불발·뮤지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