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와 박결 "우리가 KLPGA 홍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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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민지(25)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보모델에 뽑혔다.
KLPGA투어는 17일 "제15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지는 전년도 상금왕은 당연직 홍보모델로 발탁한다는 규정에 따라 2년 연속 홍보모델이 됐다.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 시드권을 가진 선수 83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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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민지(25)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보모델에 뽑혔다.
KLPGA투어는 17일 "제15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지는 전년도 상금왕은 당연직 홍보모델로 발탁한다는 규정에 따라 2년 연속 홍보모델이 됐다. 2019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알리미다. 박민지는 "홍보모델로 활동한 추억을 평생 간직하겠다"면서 "골프팬들에게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결, 박현경, 이가영, 이소미, 이예원, 이채은, 임희정, 장하나, 전우리, 조아연, 최예림 등도 홍보모델에 발탁됐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홍보모델로 뽑혔던 박결은 3년 만에 6번째 임기를 맡는다. 이예원과 이채은, 전우리, 최예림은 처음 홍보모델이 됐다.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 시드권을 가진 선수 83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내년 3월 말까지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 캘린더, 연하장, KLPGA 멤버스, 네이버 스티커 모델이 된다. 또 KLPGA의 각종 대회 이벤트,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 골프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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