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한일 협력 강조 [쿠키포토]

박효상 2023. 3.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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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양국의 미래 첨단‧신산업 분야 협력 등 한일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엔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 경제협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경련 회장단 등 12명의 한국측 경제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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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방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방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양국의 미래 첨단‧신산업 분야 협력 등 한일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끝난 뒤 박수치고 있다.
이날 행사엔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 경제협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경련 회장단 등 12명의 한국측 경제인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일 친선단체 및 일본 정계 지도자 접견, 게이오대 강연 등의 일정을 끝으로 귀국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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