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5명·경북 480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종합]

최재용 2023. 3.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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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5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4만 1684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79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48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40만 72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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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95명, 480명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2023.03.17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5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4만 16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됐다.

재택치료자는 370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993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00명, 북구 66명, 수성구 69명, 동구 49명, 달성군 51명, 서구 17명, 남구 17명, 중구 8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79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48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40만 7212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영주 32명, 경주 29명, 안동 29명, 칠곡 24명, 김천 22명, 영천 17명, 상주 16명, 문경 14명, 예천 13명,봉화 11명, 청송 4명, 울진 4명, 의성 3명, 고령 3명, 성주 3명, 청도 2명, 군위 1명, 영양 1명, 영덕 1명 등 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3505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500.7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8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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