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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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202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7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7회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에코마케팅은 구글의 최신 광고 및 마케팅 도구, 솔루션 정보 등을 지원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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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202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7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파트너 프로그램 최상위 등급이다. 해마다 국가별로 상위 3% 이내 파트너사에 부여한다. 디지털 마케팅 부문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되려면 △고객 성장 △신규 고객 증가 △고객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에서 골고루 월등한 실적을 달성해야만 가능하다.
7회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에코마케팅은 구글의 최신 광고 및 마케팅 도구, 솔루션 정보 등을 지원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구글과 약 10년 넘게 긴밀한 파트너사로 협업하며 신뢰를 쌓아 왔고, 특히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구글은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에코마케팅과 함께하는 고객사의 매출 증대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에코마케팅은 국내 최초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업계에 도입했다. 국내외 유수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또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이란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안다르’ ‘글루가(오호라)’ ‘그리티(원더브라, 감탄브라)’ 등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352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남승률 기자 nam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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