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그래픽] 반전! 미세플라스틱 검출량, 종이컵 > 플라스틱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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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한국 소비자원은 다회용기와 일회용기의 미세 플라스틱 검출량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일회용기는 다회용기에 비해 적게는 3배, 많게는 4.5배 이상 검출됐다.
일회용기중 가장 많은 미세플라스틱은 배달용 탕용기로 평균 29.5개가 검출되었으며, 13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일회용 종이컵은 4개의 플라스틱컵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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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한국 소비자원은 다회용기와 일회용기의 미세 플라스틱 검출량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일회용기는 다회용기에 비해 적게는 3배, 많게는 4.5배 이상 검출됐다.
일회용기중 가장 많은 미세플라스틱은 배달용 탕용기로 평균 29.5개가 검출되었으며, 13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일회용 종이컵은 4개의 플라스틱컵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를 말한다. 이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미세한 크기 때문에 사람의 건강과 환경 오염에 매우 위험하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은 물과 공기 먹이 사슬 등을 통해 환경과 생태계에 퍼지므로, 정확한 기준과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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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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